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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과 등통증 위치, 완치율

by 모리야하우스 2023. 2. 12.

발견은 늦고 전이가 빠른 췌장암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미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초기에 치료해야 효과가 크다. 췌장암을 빨리 발견하고, 도움 될 수 있도록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등통증과 위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췌장암 초기증상

늦게 발견되는 췌장암은 치료가 어려운 병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다른 질환의 병들은 내시경 등으로 조기 발견이 되나 췌장은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해서 발견하기 쉽지 않다. 췌장암이 있을 때 신호들을 놓치지 않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 첫 번째, 갑작스러운 당뇨의 혈당상승은 췌장암에 의해 발병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만약 당뇨 환자라면 잘 조절되던 혈당이 조절이 되지 않을 때에도 췌장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검사는 병원에서는 복부 CT를 검사한다. 두 번째, 췌장이 담당하는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어 당 조절이 실패하여 당뇨질환이 발병할 때도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에 5kg 체중감소가 있고, 갑자기 생기도 없고 기운도 빠지는 증상들이 생긴 기고 당뇨가 발병했다면 병원에서 체크해야 한다. 세 번째는 소화불량이 생겼을 때 의심해 봐야 한다. 췌장은 소화기능과 혈당조절을 하는 장기다. 음식을 소화시키는 물질을 내보내서 소화 기능을 돕는다. 만약 췌장에 종양이 생겼다면 소화효소가 만들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저하된다. 그리고 리파아제가 잘못 만들어지면 기름진 음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설사를 하게 된다. 프로테아제는 고기를 먹고 단백질 분해 효소가 부족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트림을 한다. 췌장암으로 소화불량이 생기면 영양분들 공급받지 못해 체중이 줄어든다. 체중이 줄고 소화불량이고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췌장암의 초기 신호이다. 네 번째, 황달이 나타날 수 있는데 종양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증상이 다를 수 있다. 췌장 위쪽에 종양이 있으면 담즙이 빠져나가는 길을 막는다. 이로 인해서 노란색을 띠는 담즙 성분이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면서 눈 흰자위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기도 한다. 황달은 눈으로 보이는 증상이라서 알아채기 쉽다. 다섯 번째, 통증은 초기보다 더 진행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인데, 배와 등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명치 통증이 생긴다. 통증은 좌상복부와 앞뒤로 아픔이 자주 나타나고 강도가 점점 심해진다.

등통증과 위치

췌장의 앞에는 위가 있고 뒤에는 등뼈가 있다. 통증은 상복부 통증과 등통증이 대표적이다. 커진 암이 척추를 누르면서 시작된다. 발병되면 암 덩어리가 주변 혈관과 다른 장기 신경을 압박하고 부위를 침범할 경우 통증이 발생한다. 췌장의 위치가 등 뒤쪽에 위치해서 췌장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활동이 왕성한 낮에는 신경 감각이 둔해져 통증을 덜 느끼지만, 밤에는 감각 신경이 활발 해져 통증이 심각하다. 음식을 먹으면 똑바로 누울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밤에 잘 때 똑바로 눕지 못한다. 똑바로 누울수록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발병 위 오는 통증은 등을 약하게 때리던 세게 때리든 변화가 없다. 계속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등이 굽혀지면서 허리를 숙여야 통증이 감소한다. 위와 등뼈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오목가슴의 뒤의 등, 명치 기준으로 등 중간이 아프면 의심한다. 위치몸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진단이 어렵고 힘들다.

완치율

췌장암은 불치의 병이라 많이 알려져서, 초기부터 포기하는 환자가 많다. 생존율이 10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은 3.8% 올가 갔다. 수술이 가능한 상태라면 생존율은 50% 이상 올라간다. 수술법도 개발되고, 항암제의 좋은 효과에 힘입어 점점 좋아지는 추세다. 지금은 환자의 심리상태도 더 적극적이고, 영양상태도 좋아지고, 수술과 항암치료등 암과 관련된 대증치료 방법들도 개발되면서 행복한 삶의 질과 암의 생존율도 올라가고 있다. 수술하기 전 항암치료를 해서 암의 크기를 줄인다. 미세전이가 된 세포들을 없애고 수술을 하니 기대감이 커진다. 항암치료를 먼저 하고 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 후 회복이 안 돼도 항암치료까지 이미 해놨기 때문에 완치율이 늘고 있는 이유다. 방법은 많으니 포기하지 않고 가족의 격려 속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꾸준히 치료를 열심히 받는다면 극복하는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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