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체했을때 증상과 배에가스빼는법, 물똥싸는 이유

by 모리야하우스 2023. 2. 17.

음식을 먹고 체를 하게 되면 당황스럽다. 체했을 때 증상과 배가 더부룩해 불편할 때 배에 가스 빼는 법 그리고 장이 불편하면서 물똥을 싸는 이유 등도 함께 알아본다.

체했을 때 증상

급성적인 경우와 만성적인 2가지의 경우가 있다. 과하게 식사를 하거나 늦게 식사를 할 경우, 육 실을 과하게 먹을 경우에도 해당된다. 만성적인 이유는 식습관이 안 좋아서, 식사시간이 불규칙할 때, 운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 면역이 많이 떨어져 기력이 약할 경우가 많다. 체기가 오래되면 기능성 위장장애, 역류성식도염, 만성위염에 노출된다. 그리고 만성피로증후군과 노곤증으로 악화도기도 한다. 소화가 안 되는 이유는 많이 있지만 그중 소화효소가 부족하거나 위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서 위산이 적게 분비돼서 원인은 다양하다. 급체를 했을 경우도 속이 막혀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가슴이 답답하고, 입맛이 사라지고, 메슥거리고, 딱 속이 막힌 느낌이 든다.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섭취하고 바로 몸을 구부리고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에 압박이 생기면 급체가 온다. 이럴 때는 속이 답답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도 생기고 피가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말초 부위인 손끝과 발바닥이 차갑다.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담즙이 분비되는데 담즙분비가 안되면 소화할 수 없다. 담낭이 위치한 곳이 명치 부분이라서 급체를 했을 때는 명치가 꽉 막힌 기분이 든다. 가벼운 체기는 엄지와 엄지 사이의 부분을 눌러 주고 배를 따뜻하게 핫팩을 대주고 등을 위아래로 만져주면 좋다. 미주신경이 지나가서 도움이 된다. 맑은 공기와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신다.

배에 가스 빼는 법

배가 더부룩하고 불편한 이유는 음식물로 인한 경우가 많다. 말하면서 음식을 먹었을 때, 급하게 식사를 했을 때, 탄산음식을 섭취했을 때다. 위에서 소화가 더디면 가스가 발생한다. 장 내 미생물에 의해서도 발생된다.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장내에 있게 된다면 설사와 배에 가스가 차는 현상을 유발한다. 이 성분을 물을 끓여 당겨 장내 수분이 많아지면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장 속에 남아 있는 포드맵은 장내 여러 세균 작용이 일어나면서 발효가 발생해 매탄가스등을 많이 배출하게 된다. 배는 부풀고, 복통, 방귀가 많이 나온다. 포드맵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가스를 많이 생성하게 된다. 강낭콩과 구운 콩은 가스를 많이 유발한다. 완두콩과 두부는 가스 유발도 덜 하고 소화도 잘된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체내에 머무르면서 독소로 작용하여 가스를 배출한다. 가스 차는 증상과 속이 더부룩한 것은 입 식도 위장 십이지장에 일어나는 것이다.

물똥 싸는 이유

세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였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물똥을 싼다. 식이섬유가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는 찐득한 변을 보게 된다. 지나치게 운동을 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장에서 흡수가 일어나지 않아 묽은 변을 보기도 한다. 매운 음식이나 알코올 성분과 같은 장을 자극하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대장이 빨리 체외로 내보내기 위해 설사를 보기도 한다. 아무런 이유 없이 설사를 계속한다면 대장염에 의한 설사를 의심한다. 설사는 대장 내의 나쁜 성분들을 배출하기 위한 몸의 반응이다. 대장 속에 음식물의 독성이 있거나 갑자기 특정균의 이상 증식을 못하기 위해서 물의 흡수를 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하는 현상이다. 하루에 설사를 5번 이상 하면 문제가 발생하니 병원과 약국을 방문하여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사가 지속되면 탈수가 나타난다. 몸속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것은 에너지와 기도 같이 빠져나가서 기운이 없는 것이다. 탈진현상도 일어날 수 있으니 병원 방문은 필수다. 체질적으로 장이 약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무른 변을 많이 본다. 이런 경우는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많이 연결되기도 한다. 여행 가서 물만 바뀌어도 물똥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체질적인 문제이다. 장 속에 유해한 세균이 많이 증식하기 때문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과 크론병은 적극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다. 설사는 장 내의 유해균에 일어난다. 증상이 발생하면 음식을 먹지 않는다.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한다. 이온음료 적극추천한다. 맹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보리차를 먹는 것도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