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소프트웨어 지원 품목에 어도비 18종 추가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1인당 5만원까지 지급하는 소프트웨어 구입비 지원 대상 품목에 어도비(Adobe) 18종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한컴오피스(6종), MS오피스(3종) 대상으로 지원해 왔으나 이미지나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창의적 디자인 활동을 하도록 어도비 프로그램도 지원해 주면 좋겠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달부터 품목을 확대했습니다. 어도비 프로그램에는 이미지를 편집하고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포토샵(Photoshop)이나 일러스트레이터(Ai)를 비롯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Premiere) 등이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최근 1개월 안에 발급된 주민등록 초본과 소프트웨어 구입 영수증, 제조사 홈페이지 제품등록 화면 캡처본 등을 구비해 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시는 매월 신청 현황을 취합해 다음 달에 지원금을 일괄 지급합니다. 시 관계자는 문서 작업부터 디자인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청년들의 정품 라이센스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프트웨어 품목을 확대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지난 2022년 청년네트워크 제안을 받아들여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 738명에게 3600만원을 지급하였고, 지난해엔 611명에게 2977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지원대상과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은 사진으로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인 연 1회이고, 교육기관용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다른 제품 구입 시 작년 수혜자도 재참여 가능합니다.
2. 수지중앙공원에 4km 건강 숲길 조성
2027년 완공될 신봉동 산179번지 일대 51만 8047㎡ 규모 수지중앙공원에 56억원을 들여 건강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축구장 73개 크기의 공원을 56억원 들여 건강 주제 테마공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건강 문화의 진흥 건강을 주제로 한 테마는 신체 운동, 건강한 식습관 및 전반적인 성실성을 축진하는 메카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거주자는 다채로운 컨디셔닝과 건강한 행동을 차용하도록 권장하는 게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역 사회 참여 건강을 주제로 한 지역 사회 모임 및 행사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거주자와 함께 모여 친절 프로그램, 피트니스 수업 및 레크리에이션 컨디셔닝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공동체 정신과 응집력을 함양합니다. 시는 축구장 73개 크기인 수지중앙공원에 4㎞ 구간에 달하는 건강 테마 숲길을 조성해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나무숲 길과 꽃길, 솔숲길, 반려동물 산책길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녹지 및 레크리에이션 컨디셔닝에 대한 더 나은 정신 건강 접근은 더 나은 내부 복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요한 지리, 산책로 및 휴식 공간이 있는 건강을 주제로 한 것은 거주자에게 실상 생활의 스트레스로부터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여 휴식과 스트레스 감소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 이 공원에 파크골프장, 모험 놀이터 등 다양한 운동 공간과 휴게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꾸밀 방침입니다. 공원 내 등산로 1.3㎞ 구간에 설치된 노후화된 야자 매트를 철거하고 보행로 평탄화 작업과 장마철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배수불량 개선 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관계자는 수지중앙공원은 도시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접근성이 좋은 이 공원에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테마공원을 조성해 힐링 명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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