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회생활로 인한 식생활로 생겨난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약국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 약국약과 역류성 후두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잘 낫지도 않고 일생동안 조절과 관리를 잘해야 하는 질환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은 2가지로 분류되며, 미란성 식도질환과 비미란성 식도질환이다. 미란성식도염은 역류성식도염이고, 내시경으로 점막 손상이 확인하면 미란성식도염이라 한다. 비미란성식도염 이 두 가지를 합쳐서 위식도역류질환이라고 한다. 내시경으로 진단이 되어야 치료를 했지만 지금은 환자의 증상에 맞춰서 치료를 한다. 또한 증상은 식도증상과 식도 외 증상으로 나눈다. 식도증상은 가슴이 타는 느낌, 속이 쓰린 느낌, 뭔가 올라오는 느낌, 구토등을 식도 증상이라 한다. 기침 가래가 한 달 넘게 나온다. 목쉼, 목에 이물감이 있다. 두통이 심하다. 치통, 치아부식이 생긴다. 인두염, 만성기관지염이 생긴다. 천식, 폐섬유가 있다. 부비동염, 부정맥이 생긴다. 수면 무호흡과 흠인성 폐렴등의 증상이 있다. 콧물과 기침이 심하고, 코가 계속 불편할 때 역류성식도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기침을 3주 지속하고 기침 가래가 심하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을 때는 발병을 의심한다. 식도에서 부비동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위산이 위료 쭉 올라와서 후비루가 발생하여 질환을 겪게 된다. 코나 눈 쪽으로 가서 괴롭게 하는 경우가 있다. 목이 수고,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목에 이물감을 많이 호소한다. 이물감은 식도 외 증상 중에 하나다. 두통도 이 질환 증상 중에 하나다. 위산이 눈 뒤까지 위산이 올라와 고통스러울 때 지속적으로 콧물이 생기고, 눈이 계속 아플 수 있다. 흉통으로 오는 경우도 있는데 타는 듯이 아프거나 뻐근해서 고통스럽다.
약국약
위 식도 역류질환이 약을 먹는다고 해서 낫는 질환은 아니다. 짜 먹는 위장약은 불편한 증상을 빠르게 개선해 주는 임시방편이다. 식사를 하고 바로 눕는 나쁜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계속 재발한다. 그래서 약물요법 보다 생활습관교정이 더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이고 많이 사용되는 약은 위산분비억제제이다. 위산이 나오는 것을 조절해 준다. 위산이 덜 나오면 속 쓰림과 역류증상도 더 좋아진다. 이것이 치료가 강력하고 효과도 좋다. 약을 꾸준하게 복용하지 않으면 약물 복용기간도 길어지고, 부작용에 대한 사례가 증가하게 된다. 2주 이상 꾸준하게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 약을 3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칼슘 흡수와 비타민, 미네랄 영양소 흡수에 방해가 된다. 그래서 골다공증과 같은 부작용이 증가한다. 위장과 식도을 치료할 때는 단기간 집중해서 생활습관도 개선하고 약물치료도 꾸준하게 받고 치료를 잘 받아야 한다. 두 번째 치료약은 짜 먹는 개비스콘이다. 짜 먹는 위장약 성분이 위장과 식도를 코팅해서 자극감을 줄여 준다. 위장에 들어가면 위장에 동동 떠서 껌처럼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해 줘서 음식이 넘치지 않도록, 위산이 넘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임시로 뚜껑을 덮는 것과 비슷하다. 세 번 째는 위장관운동 조절제이다. 위장식도 괄약근의 조이는 힘을 조금 더 강하게 만들어 주고 위장에서 음식이 장으로 빨리 배출되도록 촉진해 준다. 음식이 소화되다가 역류하는 것을 낮춰준다. 이 밖에도 위점막보호제 제산제 소화제 등을 추가로 처방하기도 한다. 한 가지 약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의사의 도움을 받아 충분한 기간 동안 보용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내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역류성 후두염
기도를 보호하는 후두개부터 기도까지를 후두라고 한다. 그 부분에 염증이 생기면 빨갛게 부어오른다. 틍증이 생기고 열이 나는 증상도 동반한다. 위산이 후두까지 도달할 때 접촉하며 고통을 주면 생긴다. 여러 가지 이유로 위산이나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식도 근육이 약해졌을 때 숙도 위쪽으로 역류가 되면서 후두가지 영향을 주면서 후두 염증이 발생한다. 역류성 후두염은 후두염의 일종이기 때문에 일반 후두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목감기와 비슷한 증상과 오래간다. 쉰소리가 나고 목이 갈라지는 증상도 생긴다. 입냄새가 심해진다. 감기와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이 혼합돼 나타난다. 과식과 야식을 피하고, 먹는 것을 삼가고 절제한다. 위산 억제제 등 치료를 하고 생활 습관이 조절되지 않으면 완전하게 치료하기는 어려운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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