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이란 용인시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 증가를 방지하고 소음 피해 발정음 등 영역 싸움 예방을 위해 길 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 중서화 제외 대상은 몸무게 2kg 미만이거나 수태 또는 포유중임 확인된 경우입니다. 장마철 그리고 혹서기 6월~8월, 동절기 11월~2월등의 외부환경 요인으로 중성화 수술 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중성화 사업을 일시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지역 실외사유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당 등 실외에서 묶어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개가 대상입니다. 농촌지역 실외 마당등에서 5개월령 이상의 등록대상동물을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소유자가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실외사육견이 의도치 않은 임신과 출산이 반복되지 않도록 중성화 수술을 해주세요! 지원내용은 농촌지역 내 마당 등 실외에서 묶어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등록 대상동물 개의 중성화 수술비용입니다. 지원금액은 마리당 초대 40만원 한도고 자부담금 10% 포함입니다. 신청방법은 신청자 주소지 읍, 면, 동, 구청등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입니다. 필요서류는 신청자신분증 사본, 실외사육견 사진 각 1부입니다. 거주지와 사육장소가 다를 경우 별도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진행과정과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 절차를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2. 반려동물 정보와 등록제
반려동물 정보와 등록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려견 소유자 준수사항은 반려견 동물등록을 꼭 해야 합니다. 반려견과 외출할 때는 준비해 주십시오. 인식표를 부착하여 소유자의 성명,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등 입니다. 목줄 등 안전조치 해야 합니다.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가슴줄의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해 주십시오. 공동주택 건물 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아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주십시오. 쾌적한 산책문화를 위해 외출 시에는 배변봉투를 꼭 챙겨주십시오. 동물을 학대하거나 유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배변봉투 등을 지참하여 배서물을 수거하십시오. 동물을 학대하면 초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명갠 소유자라면 꼭 지켜야 할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소유자 등이 없이 맹견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맹견과 외출 시에는 목줄과 입마개, 이동장치를 꼭 구비해야 합니다. 맹견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공원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맹견의 종류로는 도사견과 그 장종의개, 아메리칸 핏볼테리아, 아메리칸 스테퍼스셔 테리아, 스태퍼드셔 볼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입니다. 반려견 등록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개월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법적 의무사항(2014,1.1)입니다. 미등록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22녀 2월 1일부터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 전국 실시하고 있습니다. 잠시 길이 엇갈려도 따뜻한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이어 주십시오. 동물등록 방법은 내장형 방식을 권장합니다. 동물등록대행자인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내장칩 시술로 주사하여 등록신청서 작성제출해 주십시오. 외장형 방식은 동물등록대행자인 동물병원과 펫숍 등을 통해 외장형 목걸이를 구입부착 후 등록신청서 작성제출하여야 합니다. 동물등록 신규와 변경, 승인 등 카드 발급은 해당 구청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에서는 현재 3개소의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형견과 중소형견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내부에는 반려견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훈련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동물등록된 반려견만 이용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은 정기휴일입니다. 동절기 12월부터 2월까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운영시간을 2시간 단축하여 운영합니다. 동물등록제 구청 전화번호와 용인시 반려견 놀이터 현황을 첨부해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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