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심혈질환 고지혈증과 고지혈증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도움 되는 음식은 무엇인지 약은 무엇을 먹고 약처방과 관리 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포스팅합니다.
고지혈증
내 몸의 피 속에 지방성분 수치가 정상수치 보다 많겠을 말하는데,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제거되지 않는 부모님께 받은 유전과 비만일 때도 생긴다. 포화지방과 동물성지방의 지나친 섭취 햄버거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육류등과 과도한 음주로 생기기도 한다. 당뇨와 운동부족등으로 발병하기도 한다. 또한 나이가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여성은 남성보다 폐경 후 수치가 올라가기도 한다. 고지혈증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 병원에서 진단을 받지 않으면 놓치기 쉽고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면 우리 몸의 중요한 뇌와 심장 말초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겨 몸의 피가 순환하지 않아 뇌졸중, 협심증, 말초혈관 질환에 노출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혈액검사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고지혈증은 혈액검사로 이뤄지고 수치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l/dl이상이고, LDL 130ml/dL 이상, 중서지방 150ml/dL이상,이었을 때 진단을 받고 특히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동맥경화를 발생시킨다.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HDL 콜레스테롤은 도움을 주기에 이 두 콜레스테롤 수치를 합산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확인하여야 한다. 운동과 식사로 조절하여 체중을 줄이고 육류등 지방 섭취를 낮추고 술과 담배를 끊고 걷기, 자전거 타기, 뛰기 등으로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생활 개선을 통해 약을 먹지 않고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면 약을 함께 먹으면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좋은 음식
무엇을 먹는 것보다 안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방이 많은 고기는 적게 먹어야 한다. 삼겹살, 마블링이 가득 들어간 소고기 꽃등심이다, 기름이 가득한 돼지갈비등 포화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대사에 문제가 생긴다.과일은 주먹만 한 1개가 적당하고, 딱딱하고 신 것 색이 진한 것 가능하다면 잘 씻어 껍질째 먹는다. 생강차는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 소화도 촉진시킨다. 늘보리는 섬유질이 많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 관리에 좋다. 베타글루칸은 물에 잘 풀어지고 점성이 있고 젤을 잘 형성하여 장내 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되어 잡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으로 흡수 후 대사 개선에 도움을 준다. 늘보리 압맥으로 밥을 지어먹으면 탁월한 선택이다. 쌈다시마는 된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좋은데, 다시마에 들어 있는 알긴산은 답즙과 콜레스테롤을 같이 배출해서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미역과 매생이 그리고 각종 채소와 나물등에도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도움이 된다. 채소는 각종 부위별 색깔별로 먹는 것이 좋다. 인도에서 생산 실리염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전자치가 이런 효능을 발휘한다. 물에 잘 풀어지고, 물을 잘 빨아들여 젤형 성이 잘된다. 물에 들어가면 40배 이상 부풀어 찐득한 젤을 형성한다. 혈당을 낮추고 LDL-C를 낮추고, HDL-C 수치는 높아져서 약도 아니면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낸다. 미국 FDA와 식약처에서 차전자피를 하루에 7G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장 청소를 도와주는 동시에 장에 있던 중금속 발암물질 화학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1회에 5g 하루에 2~3회 먹는 것을 추천한다. 주의사항은 반드시 물과 함께 먹어야 한다. 식사는 가능하면 쌀밥 보다 보리밥을 반찬은 나물과 채소 다시마를 먹고 후식으로 차전자피를 물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약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약을 먹어야 하는데, 특히 심혈관질환자라면 꼭 먹어야 한다. 고지혈증의 약은 90%가 스타틴이다. 이 약물은 심혈관질환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약을 먹으면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먹지 않으면 다시 높은 수치가 된다. 그래서 평생 먹어야 하는 꾸준함이 중요하다. 부작용은 간기능이상, 근육이상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 관리는 체중을 빼고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을 해서 5kg를 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살을 뺄 때 저탄고지식단을 이용하면 안 된다. 그리고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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