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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보험, 국지도 82호선, 광역콜버스

by 모리야하우스 2024. 3. 6.

1. 재난 사고 땐 시민안전보험을 이용하세요!

 

용인특례시는 2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든 자연재해나 사로로 상해를 입게 되면 용인시민안전보험으로부터 최대 2,0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인특례시에 주소지를 둔 110만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상해,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이나 후유장해, 성폭력범죄 상해 보상금, 상해진단위로금,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노인보호구역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등 14종이다. 전국 어디서 발생한 사고라도 사고일로부터 3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지역 사회의 안전 활동에 참여하고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 안전 행사나 대피 훈련에 참여하여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은 시민안전보험의 효과적인 활용에 도움이 됩니다. 시민안전보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계약 조건을 이해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적절한 서류 제출, 안전 대책의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 등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구방법은 시민안전보험 통합콜센터(1522-3556)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용인특례시, 국지도 82호선(장지~남사) 도로 확충 사업 내년에 본격 진행

 

용인특례시가 이동 남사읍에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화성시를 잇는 주요 길목인 국지도 82호선 도로 건설 사업이 금년에 본격 시행됩니다. 국지도 82호선 개설공사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서 화성시 장지동 장지 IC를 잇는 길이 6.8km의 도로를 확장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양방향 2차로에 불과한 이 도로엔 적정량의 2배가 넘는 일평균 1만 7,400대(2022년 기준)의 차량이 몰리며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정체를 빚는 곳으로 확장 공사가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구간을 제외한 남사읍 북리~이동읍 송전리 사이 5.1km는 신설 확장이 이뤄지게 되는데 이에 대해선 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중 도로구역 결정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보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확장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정부 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도로나 교통 수단의 도입을 검토하고 효율적인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는 정책적인 노력이 필수입니다. 또한,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많은 지하철 노선과 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차량의 주차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대중교통을 더욱 유인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의 유동인구에 맞게 운행 빈도를 늘리고 신속한 이동을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체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참여와 의견 수렴이 필수입니다. 주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수용하여 정책을 결정하고, 교통 시설 개선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출퇴근을 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제도를 도입하여 교통 수요를 분산시키는 방안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참고하여 사업이 차질 없게 진행해야 합니다.

 

3. 용인특례시, 유림동~양재역 광역콜버스 운행 시작

 

용인특례시는 승객이 원하는 정류장에서 탈 수 있는 광역콜버스를 1월 15일부터 처인구 유림동~서울 양재역 구간을 운행했습니다. 수도권 대중교통 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효과적인 대안이 있습니다. 먼저, 대중교통 확대 및 효율적인 노선 개편이 필요합니다. 쾌적하고 신속한 대중교통수단을 더욱 늘리고, 수요에 맞게 노선을 개편함으로써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 기술의 도입과 통합된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이 중요합니다.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체증이 발생하면 대안적인 노선이나 교통수단을 안내하여 효율적인 교통 흐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 인프라를 강화하고 자전거 공유 시스템을 도입하여 마지막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이를 통해 짧은 이동 거리의 이동수단으로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광역콜버스는 카카오T 앱으로 해당 노선의 정류장 중에서 원하는 정류장과 탑승 시간, 좌석을 예약한 뒤 이용하는 수요자 맞춤형 광역대중교통 서비스입니다. 시는 이 구간에 44인승 대형보스 2대를 투입해 평일 하루 8차례 씩 출발지인 고림동 서울 병원 정류장에서 양재역까지 왕복 운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유림동 일대 공동주택 입주에 대비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광역콜버스 운행을 시작합니다. 수도권 대중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인 광역콜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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